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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국전기연구원, 세계 최초 '전기차 글로벌 상호운용 적합성 평가기관' 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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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발행일) | 2021-08-02(2021-07-29) | ||
출처 | 전기연구원 (바로가기) | ||||
전기차와 충전기간 상호 운용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국제 공인 시험인증 기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 국제전기차충전협의체 ‘차린(CharIN)’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전기차 상호운용 적합성 평가기관’으로 지정됨
KERI 스마트그리드시험실에 따르면 국내 업체들이 연구원에서 적합성 시험을 받을 경우 전기차 1개 모델 기준 약 1.4억원(물류비, 시험료, 출장비 등) 비용 절감, 충전기 제조사는 1개 모델 기준 약 1억원의 비용 절감과 약 2개월의 제작기간 단축효과가 있을 것
향후 KERI는 ‘전기차 내 인증서를 통한 자동결재 기술(Plug & Charge)’, ‘전력망 연계 충·방전 기술(Vehicle to Grid)’ 등 다양한 전기차 충전 신기술에 대한 현장 이슈의 확보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험인증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 아울러 다가올 10월에는 아시아를 대표해서 차린 및 국내외 제조사들이 함께하는 ‘2021 국제 전기차 테스티벌’을 개최하고, 전기차 급속충전 관련 국제 표준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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