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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SS 충・방전시간 조정 예비력 확보 효과 ‘톡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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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발행일) | 2021-08-25(2021-08-23) | ||
출처 | 전기신문 (바로가기) | ||||
전력거래소는 올여름 전력수요 급증으로 인한 수급 비상을 우려해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태양광연계형 ESS 충·방전시간을 조정. 1MW 이상인 ESS 사업자 465개사(1.2GW)를 대상으로 충·방전시간을 변경해 총 420MW 이상 예비력을 확보해 피크시간 수급자원으로 활용함
이를 위해 전력거래소는 ‘태양광 설비의 출력과 ESS 설비의 방전량을 합한 출력을 태양광 설비용량의 70%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는 규정에서 방전 제한을 100%까지 허용했다. 기존 ESS의 충전시간이었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는 3시간 늘려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로 변경했고 제한이 없던 방전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변경
한국ESS협회 회장은 “충전시간은 늘어났지만 오후에 충·방전하는 만큼 매출을 얻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수익에 큰 변화는 없었고 다만 방전 제한 100% 허용으로 인해 수익이 미세하게나마 증가했다”며 “여전히 ESS 사업자들은 투자 대비 손실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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