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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중 관세전쟁에 배터리 ESS 분야 반사이익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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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5-04-22 | ||
출처 | 매일신문 (바로가기) | ||||
ㅇ 미중 관세전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 배터리 업계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음
ㅇ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의 북미 ESS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음 ㅇ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제너럴모터스(GM)와의 3번째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 3기 인수를 공식화하고, 미시간 홀랜드 공장과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의 ESS 제품 생산을 발표함
ㅇ ESS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의 돌파구로 부상하고 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최대 규모인 북미 ESS 배터리 시장은 올해 97GWh(기가와트시)에서 오는 2030년에는 179GWh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ㅇ 현재 중국 CATL, BYD, EVE 등이 저가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앞세워 시장 주도권을 쥐고 있으며 실제 지난해 기준 북미 ESS 배터리 수요는 78GWh주로 이 가운데 약 87%(68GWh)가 중국산 배터리였음
ㅇ 하지만 미중 갈등으로 무역장벽이 높아질 경우 한국 배터리 기업의 점유율은 한층 확대될 것으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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