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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유럽선 전기차, 미국선 하이브리드···기아 '투트랙 전략' 통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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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6-07-24 | ||
| 출처 | 뉴스웨이 (바로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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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4일 기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EV와 HEV 등을 합친 전동화 차량 판매량은 29만 6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함. 전체 판매에서 전동화 차량이 차지하는 비중도 23.4%에서 35.3%로 11.9%포인트 상승함
ㅇ EV 판매 증가에는 신차 효과가 컸음. 기아는 기존 EV3에 이어 EV2·EV4·EV5 등 대중화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음. 여기에 목적기반 차량(PBV)인 PV5까지 가세하면서 상용 수요까지 제품군을 넓히고 있음. 특히 유럽에서는 EV2와 EV4를 현지에서 생산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PV5를 통해 경상용차 시장까지 공략한다는 계획임 ㅇ 미국에서는 스포티지와 쏘렌토, 카니발 등 기존 모델에 텔루라이드와 셀토스 등 신형 하이브리드 모델이 더해지면서 선택지가 빠르게 늘고 있음. 충전 인프라를 이용해야 하는 EV와 달리 기존 내연기관차와 같은 방식으로 운행하면서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도 HEV 수요 확대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ㅇ 기아는 하반기에도 이 같은 전략을 이어 국내에서는 EV3·EV5와 PV5를 중심으로 EV 판매를 확대하고, 유럽에서는 EV2·EV4의 현지 생산을 본격화함. 미국에서는 텔루라이드와 스포티지 HEV 공급을 늘리는 동시에 EV3를 투입함 ㅇ 전기차 전환 속도가 지역마다 달라지는 상황에서 EV와 HEV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기 보다는 시장이 원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시에 공급하는 능력이 완성차 업체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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