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한화에너지는 말레이시아 북서부 페를리스주 추핑 지역에 건설한 4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최근 생산을 시작했다고 12월 14일 밝힘

ㅇ 한화에너지는 2017년 말레이시아 에너지 위원회가 주관한 대규모 태양광 입찰사업 2차 프로그램에서 이번 사업을 수주했고, 2018년 3월 말레이시아 국영전력공사(TNB)와 전력매매계약을 체결함

ㅇ 이번 사업으로 한화에너지는 21년동안 연간 약 6만5000MWh 규모의 전력을 말레이시아 국영전력공사에 공급하게 됨

ㅇ 한화에너지는 이 사업 외에도, 2019년 12월 LSS 3차 프로그램에서도 1억달러 규모의 155MW급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수주해 현재 준공 중에 있음

ㅇ 말레이시아는 2025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율을 20%(약 9GW)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ㅇ 한화에너지는 이런 정책에 대응해 말레이시아 LSS 입찰 사업 외에도 상업용 루프탑 및 수상태양광 사업 개발, 전력 도소매시장 진입 등 태양광 사업 투자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임 

※ 내용출처 및 참고 :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