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스코트라, 대만 최대 수상태양광발전 프로젝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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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및 배경 |
ㅇ 국내 수상태양광발전 전문기업이 대만의 최대 수력발전댐용 수력태양광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확정됨
ㅇ 스코트라(주)는 대만 정부가 타이난 시 소재 우산토댐(대만전력공사 운영)에 추진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수력발전댐용 수상태양광시스템 건설사업 중 하나인 부력시스템 건설을 맡게 됐다고 8일 밝힘 - 수주 규모는 약 400만 달러임 - 우산토댐 프로젝트는 지난해 스코트라가 대만에 건설한 2메가와트 규모의 펑산댐(카오슝 시 소재) 수상태양광발전소에 비해 7배나 큰 규모임 |
추진기관 | 스코트라 |
추진기간 | 2021년 08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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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및 기대효과 |
ㅇ 최대 수심 16미터의 댐 유역 13헥타르(ha)에 3만4263장의 태양광모듈(400W)을 설치하여 총 13.7메가와트(MWp) 규모의 수상태양광발전설비가 들어서게 됨 - 대만 당국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700만kWh의 전기를 생산·공급하게 된다.
ㅇ 수상태양광발전소는 태양광발전의 단점으로 꼽혀 온 우천시 등 기상악화에 따른 발전량 감소를 수력발전과의 연계를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하이브리드형 발전시스템으로서, 최근 신재생에너지산업 부문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우산토댐 수상태양광발전소는 오는 8월에 착공, 11월에 완공될 예정임
※ 내용참고 및 참조 : 동아닷컴 |
업데이트일 202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