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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장이 가격 결정”...전력수급 예측성 높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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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5-23 | ||
출처 | 전자신문 (바로가기) | ||||
ㅇ 산업통상자원부가 22일 개최한 '제31차에너지위원회'의 핵심 안건은 △전력시장 제도개선 방향 △재생에너지 해외진출 지원 방안 △이산화탄소포집저장(CCS) 산업육성 전략으로 요약됨
ㅇ 현재 전력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증가로 전력 수급 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워짐 - 전력 도매가격(SMP)의 변동폭 상승, 발전소와 수요지간 이원화 등 문제도 커짐
ㅇ 산업부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전력 구매 방식, 가격 결정 구조, 발전소 입지 등을 종합해 고려한 대안을 담음
ㅇ 산업부는 실제 수급 시점에 근접해 전력을 거래하는 실시간 시장을 개설한다 밝힘. 실시간 시장은 당일 75분부터 수요를 예측해 조정된 발전량을 거래하기 때문에 수급 오차를 줄일 수 있음
ㅇ 예비력 시장 운영 방식도 개선함. 수급 예측보다 전력이 부족하면 예비시장에서 이를 보충하는데 현재 보상 수준은 실제 발전에 참여했을 때와 비교해 크게 낮음 앞으로는 예비력의 시장가치를 정확히 산출하고, 이를 통해 유연성이 높은 발전기에 대한 보상을 확대함
ㅇ 도매 가격(SMP)의 지역별 차등도 이루어짐. 산업부는 전국 권역을 수도권, 비수도권으로 나눠 SMP를 차등함
ㅇ 신규 발전소는 용량시장을 통해 전력 시장에 진입시킬 계획임 - 설비 진입 단계부터 경매 방식을 통한 경쟁을 적용해 비용효율적인 발전기의 우선 가동을 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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