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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국, 전기차 배터리 국제표준화 주도로 제품경쟁력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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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3-14 | ||
출처 | |||||
(기사 발췌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이승우)은 3.5. ~ 8.까지제주에서 7개국 40명의 전기차 배터리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국제표준화회의를 개최했다.
전기차배터리 안전성 강화를 위한 기준 및 평가방법 등에 대한 국제표준의 개정논의가 초기단계에 있으며,
이에 초기개발시점부터 우리의 기술을 반영하고 국제표준화 동향을 관련 기업과 공유하기 위해『전기자동차
배터리 안전성 국제 표준화회의』를 유치하게 되었다.
최근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국제표준에서 배터리의 안전성
강화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전기차에 탑재된 리튬이온배터리가 사고등으로 발화될 경우, 사람이 적정시간
내에 차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열의 전이․확산을 지연시킬 수 있는 기준 및 평가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각국 배터리 및 자동차 관련 업체가 모여 배터리 팩 및 셀의 발화 시 열의 전이․확산 현상을 시뮬
레이션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안전기준 및 평가방법을 2020년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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