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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말련 대형 에너지 프로젝트, 국내기업 수주길 열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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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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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발췌본) 산업통상자원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순방을 계기로 말레이시아와 지난 13일 산업ㆍ에너지 분야 양해각서(MOU) 3건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말레이사아 석유ㆍ가스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의 참여 기회가 늘어나고, 에너지(가상전력발전소) 실증사업, 물류용기 표준화 등 산업ㆍ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협력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컨소시엄(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부산도시가스, KH신화에스엔씨)과 말레이시아 전력청(TNB)은 가상전력발전소 실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공동연구개발계약을 체결했다. 가상전력발전소 실증사업은 말레이시아 5개 지역에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태양광을 설치하고 가상전력발전소 플랫폼을 구축해 에너지 통합 관리 및 효율성 제고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 사업비 700만달러 규모로 지난해 5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진행된다. 산업부는 이 사업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업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확산하고,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시장에 우수한 국내 에너지 기술을 수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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