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정부 뉴딜 정책 기조에 발맞춰 데일리블록체인의 4차산업 SOC 사업 수주 확대가 본격화 됨

ㅇ 스마트시티 솔루션 전문기업 데일리블록체인은 제주특별자치도의 ‘활용성 증대를 위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유 플랫폼 구축‘ 실증 사업에 돌입했다고 밝힘

 - 제주의 전기차 충전 편의성 증대를 위한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 추진 사업은 2019.12~2023.11까지 진행하는 사업으로 전기차충전서비스 사업을 통한 지역 산업 활성화 및 확산모델 수립을 위해 진행함. 총 사업비는 269억(국비 157억, 지방비 84억, 민자 28억)으로 세부내용은 1. 충전인프라 공유 플랫폼 공유, 2. 이동형 충전서비스 실증, 3. 충전인프라 용량 고도화 실증 등을 포함하고 있음

ㅇ 이번 사업은 제주도 규제자유특구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유 플랫폼의 구축 및 실증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음 

ㅇ 데일리블록체인은 이번 실증 사업 성과를 계기로 본격 확장되는 사업 수주에 대한 사전 포석을 마련해 간다는 방침으로 이번 사업에 3개의 민간기업과 컨소시엄 형태로 과제에 참여함

ㅇ 내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데일리블록체인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유 플랫폼 구축의 핵심이 되는 분산원장 메인넷 적용과 실증에 나설 방침

 - 분산원장 시스템을 이용해 공유 개방형 충전기 사용시 명확한 정산 및 결제가 가능하도록 분산원장 기술을 이용한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전자지갑, 분산원장 구축 등에 집중해 갈 계획임

ㅇ 이번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데일리블록체인의 탈중앙화 신원증명(DID)은 분산원장에 고객별 고유정보를 등록해 고유정보의 위변조를 차단하는 기술로, 최근 공인인증서를 대체해 다양한 정부 프로젝트에 도입이 검토되고 있는 만큼, 효율적인 실증 사례로 검증될 것으로 기대됨

※ 내용출처 및 참고 : 서울경제TV, 제주 지역 전기차 충전편의성 증대를 위한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