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한전KDN, 차세대 AMI시스템 현장 실증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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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및 배경 |
ㅇ 한전KDN은 2020년 8월, 차세대 데이터 집중 장치 기반 AMI 시스템 현장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힘
ㅇ 이 프로젝트는 한국전력공사가 최신 ICT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K-DCU 및 통신모뎀의 성능과 품질을 현장 검증하기 위해, 제주도 조천읍 일대 약 1만호 고객을 대상으로 7개월간 진행한 시범사업임
ㅇ 주 사업자는 한전KDN이며 씨앤유글로벌, 다음정보기술 등 AMI전문 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하여 수행함 |
추진기관 | 한전KDN |
추진기간 | 2020년 01월 ~ 2020년 08월 |
예산 | |
지역 | 제주 조천읍 |
주요내용 및 기대효과 |
ㅇ 이번 실증은 AMI시스템 품질평가의 척도인 '검침성공률'과 '설비가동률'에 있어서 실증기간 동안 99% 이상을 유지해 목표 수준을 초과 달성하는 등, 기존 설비 대비 시스템 안정성과 성능이 크게 향상됐음이 검증됨
ㅇ 또 국내 최초로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6(IPv6)' 통신체계의 전력선통신(PLC:Power Line Communication)과 저전력근거리 IoT의 하나인 와이선(Wi-SUN)을 통해 유-무선 복합통신 기반으로 구축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음 - 특히, 지중전력선 환경에서도 더욱 안정적인 IoT-PLC 통신기술을 확인했고, 원격 설비관리 및 시스템 제어, 신검침기능 등을 탑재해 계량정보(전력량계가 생산하는 정보)를 운영자가 원하는 주기별로 선택해 취득할 수 있어 향후 새로운 전력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매우 유용할 것으로 평가됨
ㅇ K-DCU는 통신 커버리지, 검침구역 및 고객수용 규모를 기존 DCU 대비 2배 이상 확대할 수 있어 경제적 효과와 함께 기술혁신을 통한 고성능·고품질과 향후 서비스 확장성까지 모두 갖춤으로써 차세대 AMI시스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됨
※ 내용출처 및 참고 : 국토일보 |
업데이트일 202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