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한전, AMI사업 재개
분야 |
|
---|---|
목적 및 배경 |
ㅇ 보안문제로 중단된 한전의 제4차 AMI(지능형검침인프라)사업이 재개됨 |
추진기관 | 한국전력공사 |
추진기간 | 2018년 09월 ~ |
예산 | |
지역 | 전국 |
주요내용 및 기대효과 |
ㅇ 2018년 9월 첫 발주 이후 중단된 한전의 제4차 AMI 보급 사업이 다시 시작됨
ㅇ 최근 씨앤유글로벌, 아이앤씨테크놀로지, 인스코비 등 3사는 모두 DCU(데이터집중장치), PLC(전력선통신)모뎀 등 AMI 관련 장비에 대한 납품을 재개함 - 이들 3사는 지난해 4월 한국형 PLC 방식의 DCU와 모뎀을 1년간 한전에 납품하는 연간단가계약을 맺은 바 있음
ㅇ 당초 한전의 계획대로라면 제4차 AMI 보급 사업(400만호)은 지난해 마무리됐어야 했지만 보안에 따른 검증절차로 인해 지연됨
ㅇ 제4차 사업부터 DCU와 모뎀에 인증을 받은 보안 모듈을 탑재해야 함 - AMI사업에 참여한 한 업체 대표는 “연간단가계약까지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지연되면서 기업경영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함
ㅇ 약 6개월 만의 발주 재개로 업체들은 자금 조달에 숨통이 트일 전망임
ㅇ 하지만 지금까지 한전이 당초 계약한 물량의 절반만 발주한 상태라 업체들의 부담은 여전할 것으로 보임
ㅇ 설치공사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빨라도 하반기쯤 제4차 AMI사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측 됨
ㅇ 한 편 한전은 2020년까지 전국 2250만 가구에 AMI를 보급하는데 제3차 사업까지 약 780만 가구가 마무리됨 - 4차 사업은 보안 모듈을 새롭게 추가해 약 400만 가구에 AMI를 보급하며 5차, 6차 사업(2019~2020년)은 총 1070만 가구에 해당함
※ 내용 출저 및 참고
|
업데이트일 2019-03-15